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전경.(청주시 제공).2021.9.16/© 뉴스1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인 18~22일 정상 개관한다.
고인쇄박물관은 귀향객들이 청주의 자랑이자 인류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알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인쇄박물관을 비롯해 청주백제유물전시관과 근현대인쇄전시관도 정상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추석 당일인 21일은 오후 2시 개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