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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정읍·고창서 지지선언 잇따라

'이세바'·전북지부, '기본국가 전북연대' 등

[편집자주]

<br />'이재명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하 이세바)' 전북지부(전북연대 상임대표 권희철)는 16일 정읍과 고창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뉴스1

'이재명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하 이세바)' 전북지부(전북연대 상임대표 권희철)는 16일 정읍과 고창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뉴스1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재명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하 이세바)' 전북지부(전북연대 상임대표 권희철)는 16일 정읍과 고창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회원들은 "'이세바' 전북 회원을 비롯한 당원 및 지역민들은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경선 승리와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 2022년 대선 승리를 상징하는 2022명의 뜻을 모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냄으로써 경선뿐 아니라 본선에서도 ‘이재명 대세론’을 더욱 견고히 해야한다"며 "이 후보의 경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넘어 이재명과 함께 세상이 바뀌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불리는 정읍‧고창 당원들과 지역민들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는 일이다"며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해 대한민국 민주정권 창출의 산실이 바로 호남이고 전북이라는 사실을 역사에 남기자"고 밝혔다.     

'기본국가 전북연대 정읍고창 공동대표단'은 1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공정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읍고창1004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뉴스1
'기본국가 전북연대 정읍고창 공동대표단'은 1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공정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읍고창1004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뉴스1
     
또 '기본국가 전북연대 정읍고창 공동대표단'도 이날 정읍시청 광장에서 '공정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읍고창1004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야 할 비전과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역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방과 수도권, 영남과 호남, 전북과 전남이 골고루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 소멸을 막는 운명의 한 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이번 경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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