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뉴스1

마리오아울렛은 새로운 브랜드 입점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관 지하 1층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는 △코닥어패럴 △NFL △와이컨셉이다.

우선 마리오아울렛에 입점한 코닥어패럴은 디자인 확대에 초점을 두고 최신 제품을 대거 보강했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NFL은 미국 프로풋볼의 역사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다. 기존 브랜드 개성을 명확히 드러내면서 젊은층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의류와 신발을 강화했다.

와이컨셉은 라이프 슈즈 편집샵으로 폴로 랄프로렌와 마이클 코어스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를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입점 기념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 확보에 주력했다"며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