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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손미나, 이비사에서도 빛난 비키니 볼륨 몸매…"가슴 속까지 뻥"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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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손미나가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손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위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가슴 속까지 뻥,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 지중해 세일링,이번 여름 스페인 이비사섬 휴가 때 친구들과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낸 시원한 하루의 에피소드와 지중해 요트 여행 꿀팁 영상이 오늘 저녁 8시에 업로드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손미나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채 갑판 위에 앉아있다. 밀짚 모자와 와인 잔 등의 아이템이 휴양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손미나는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0세가 된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손미나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여행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유튜브 채널 '손미나의 사용설명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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