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지원 후원금 전달 후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수술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매년 치료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부모가정아동, 보육시설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희귀난치질환아동 총 3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매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큰 힘을 얻었다고 들었다"면서 "거래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하루속히 쾌유해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