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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왓츠 고잉 온' 초동 판매량 올해 데뷔 그룹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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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으로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4만8972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초동 판매 기록은 202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3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VAMOS)로 초동 기간 중 초도물량 2만장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왓츠 고잉 온' 초동은 이를 2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3개월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왓츠 고잉 온'은 발매 직후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롱런을 기대케 하고 있다.

무대에서의 존재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려 짜임새와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11인 11색 개성이 돋보이는 제스처와 한층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매번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형 신인 괴물'에서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으로 오메가엑스만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3개월 만에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가 앞으로도 선보일 한계 없는 변신과 꾸준한 성장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왓츠 고잉 온'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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