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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컬래버레이션 '김', 17일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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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패밀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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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타이니탄 김(TinyTAN GIM)이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예약판매된다.

스타폭스패밀리가 하이브와 라이선싱 계약해 판매하는 타이니탄 김은 다이너마이트와 매직도어 두 가지 버전으로, 각 버전은 김치맛, 고추냉맛, 불닭맛, 마라맛, 불고기맛, 버터갈릭맛, 치즈맛, 오리지널맛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니탄 김 2종 세트 제조는성경식품 '지도표 성경김'이 담당하며 17일부터 26일까지 스타폭스숍에서 예약판매, 30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타이니탄 김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있다. 김은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캄보디아 등 해외 21개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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