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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표지판 식당 80곳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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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정우용 기자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 영천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7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관내 음식점 80여곳에 배포했다.

영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완료 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기 위해서 신고면적 200㎡ 이상 업소 80여곳에 이 안내판을 5~6개씩 시범적으로 나눠줬다.

업소에서는 이용객의 백신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 후,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해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표시해 불 필요한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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