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BKL)이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WKBL 제공)© 뉴스1

한국여자농구연맹(WBKL)이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1-22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한다. 

이로써 2015-16시즌부터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2008-09시즌 처음 여자농구와 인연을 맺은 동아오츠카는 2020-21시즌까지(2013-14, 2014-15시즌 제외) 11개 시즌 동안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