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소녀 다영이 '정은지의 가요광장' 마지막 출근길 자신을 보러와중 팬들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어떻게 어떻게 보고싶어지면 어떻게”

우주소녀(WJSN) 다영이 팬사랑을 듬뿍 담은 애교로 출근길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영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다영은 회색의 짧은 주름치마에 하트가 그려있는 니트 카디건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와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출근길 룩을 완성했다.

다영은 마지막 가요광장 출근길을 보러 와 준 팬들에게 일일히 눈맞춤을 하며 애교섞인 하트와 손인사, 다양한 포즈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오늘이 ‘막방’이라 너무 슬퍼요”라며 “매주 수요일마다 다시 오고 싶어요”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다영은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루다, 수빈, 다영, 여름)로 올 하반기 컴백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막방'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쪼꼬미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애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큼지막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사랑스러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쪼꼬미의 다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라디오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마지막 방송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