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국화 사랑, 소방 그리고 행복' 전시 © 뉴스1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화 사랑, 소망 그리고 행복'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국화와 조형물 1만2200본과 국화분재 70여점, 야생화 분경 등 100여점을 헬기장에 전시한다.
대통령기념관 주변에는 목·석부작 작품 110여점, 2층 전시실에는 서예와 산수화 작품을 전시한다.
본관 진입로에는 소목분재 100여점이 놓여진다.
청남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국화향기와 작품으로 위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