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반려동물 사료(노련 제공) © 뉴스1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아르테미스(ARTEMIS)가 한국인명구조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에 사료를 기부했다.

1일 한국에서 아르테미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노련에 따르면 최근 아르테미스 히트 강아지·고양이 사료를 동물단체에 후원했다.

업체에서 이번에 후원을 한 단체는 한국인명구조견협회, 한국진도견협회를 비롯해 나비야사랑해, 행강, 팅커벨프로젝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등이다.

노련 관계자는 기부한 사료에 대해 "원료 우선주의를 내세운 아르테미스 사료에는 자연산 고품질 원재료와 코코넛, 해바라기 오일이 들어간다"며 "열 격리 기술(HIT, Heat Isolate Technology)을 활용해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프리미엄 펫푸드"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유기동물에게도 좋은 성분이 들어간 먹거리를 먹이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견, 길고양이 등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8년 설립한 아르테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생산 설비를 갖추고 전 세계 반려동물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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