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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주간 핫포토] 이재명 vs 윤석열, UFC 보다 치열할 여야 대선 대진표 확정

[편집자주]

◆윤석열,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
5일 오후 서울시내 한 갤러리에서 관계자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 옆에 전시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5일 오후 서울시내 한 갤러리에서 관계자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 옆에 전시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하기위해 가는도중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1만34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37.94%를 얻었다. 전체 득표율은 47.85%이며 최총 합산 결과 34만7963표를 얻었다.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하기위해 가는도중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1만34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37.94%를 얻었다. 전체 득표율은 47.85%이며 최총 합산 결과 34만7963표를 얻었다.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후보, 윤석열 당선자, 유승민 후보, 원희룡 후보,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후보, 윤석열 당선자, 유승민 후보, 원희룡 후보,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다. 그러나 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투자팀장이었던 정민용 변호사는 구속을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서보민·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씨와 남 변호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4일 0시30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부장판사와 문 부장판사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다. 그러나 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투자팀장이었던 정민용 변호사는 구속을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서보민·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씨와 남 변호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4일 0시30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부장판사와 문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안은나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펀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펀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요소수 품귀현상… 화물대란 우려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동나면서 요소수 통이 비어있다. 이날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동나면서 요소수 통이 비어있다. 이날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사재기로 인해 요소수 품귀 현상은 훨씬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021.1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동나자 관계자가 관련 팻말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동나자 관계자가 관련 팻말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사재기로 인해 요소수 품귀 현상은 훨씬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최근 3일동안 한달분인 100개 가량의 요소수를 팔았다"며 "품귀 현상이 계속된다면 다음주에는 20만원까지 오를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소수 공급난은 중국이 원료인 요소의 수출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수출 규제를 풀지 않을 경우 지금과 같은 공급난이 수개월 이상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1.1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4일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센터에서 작업을 앞둔 화물 운송차량. 2021.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4일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센터에서 작업을 앞둔 화물 운송차량. 2021.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요소수 공급 부족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텅 빈 요소수 진열장에 요소수가 1인 1개 구입 팻말이 붙어 있다. 정부는 요소 원료를 의존해온 중국과 협의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처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1.1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요소수 공급 부족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텅 빈 요소수 진열장에 요소수가 1인 1개 구입 팻말이 붙어 있다. 정부는 요소 원료를 의존해온 중국과 협의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처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1.1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요소수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요소수를 넣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요소수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요소수를 넣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요소수를 구입하려는 한 차량이 4일 오후 경기 부천시 한 요소수 제조업체 출입문에 서 있다. 이 업체는 이날 요소수 판매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었다. 2021.11.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요소수를 구입하려는 한 차량이 4일 오후 경기 부천시 한 요소수 제조업체 출입문에 서 있다. 이 업체는 이날 요소수 판매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었다. 2021.11.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文대통령,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및 유럽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급망 회복력 관련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1/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급망 회복력 관련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1/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회식에 참석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팔꿈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11.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회식에 참석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팔꿈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11.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11.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11.2/뉴스1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교 인근에 마련된 유람선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을 찾아 헌화 후 생각에 잠겨있다. (청와대 제공) 2021.11.3/뉴스1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교 인근에 마련된 유람선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을 찾아 헌화 후 생각에 잠겨있다. (청와대 제공) 2021.11.3/뉴스1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리실을 방문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업무 오찬회담에 앞서 산책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4/뉴스1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리실을 방문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업무 오찬회담에 앞서 산책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4/뉴스1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5/뉴스1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11.5/뉴스1

◆고발사주 의혹 김웅 국민의힘 의원, 현직 의원 신분 첫 공수처 소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걸어들어가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걸어들어가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처음 가는 길' 위드 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부터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부터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4월1일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성동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는 추석연휴와 공휴일 하루를 제외하고 평일과 토요일 포함해 한 차례 쉼없이 운영이 되었으며 무사고 운영으로 213일의 임무를 마쳤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4월1일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성동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는 추석연휴와 공휴일 하루를 제외하고 평일과 토요일 포함해 한 차례 쉼없이 운영이 되었으며 무사고 운영으로 213일의 임무를 마쳤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요 국공립 미술관 관람 인원 제한이 완화된다.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요 국공립 미술관 관람 인원 제한이 완화된다.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첫 날인 1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공무원 모습.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식당으로 이동하는 공무원과 배달음식을 받아가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첫 날인 1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공무원 모습.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식당으로 이동하는 공무원과 배달음식을 받아가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 관계자가 점심시간을 앞두고 유리창에 최대 12명 모임 가능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 관계자가 점심시간을 앞두고 유리창에 최대 12명 모임 가능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12명 단체 이용객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12명 단체 이용객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점심시간을 맞은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점심시간을 맞은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1일 서울의 한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1일 서울의 한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 백신 패스관 운영・상영관 내 취식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 백신 패스관 운영・상영관 내 취식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작에 맞춰 앞으로 ‘전체 확진자 수 억제’보다 ‘위중증 및 사망자 최소화’에 방역의 초점을 맞출 방침으로 중환자실 가동률이 75%가 넘을 경우 ‘비상계획’을 발동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하고 방역을 다시 강화하기로 밝혔다. 2021.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작에 맞춰 앞으로 ‘전체 확진자 수 억제’보다 ‘위중증 및 사망자 최소화’에 방역의 초점을 맞출 방침으로 중환자실 가동률이 75%가 넘을 경우 ‘비상계획’을 발동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하고 방역을 다시 강화하기로 밝혔다. 2021.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작에 맞춰 앞으로 ‘전체 확진자 수 억제’보다 ‘위중증 및 사망자 최소화’에 방역의 초점을 맞출 방침으로 중환자실 가동률이 75%가 넘을 경우 ‘비상계획’을 발동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하고 방역을 다시 강화하기로 밝혔다. 2021.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작에 맞춰 앞으로 ‘전체 확진자 수 억제’보다 ‘위중증 및 사망자 최소화’에 방역의 초점을 맞출 방침으로 중환자실 가동률이 75%가 넘을 경우 ‘비상계획’을 발동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하고 방역을 다시 강화하기로 밝혔다. 2021.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대구스타디움 주변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시민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대구스타디움 주변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시민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치맥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2021.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치맥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2021.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의 포장마차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의 포장마차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마스크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즐거울 락(樂)' 글자를 비롯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주사기와 여행용 배낭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관계자는
2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마스크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즐거울 락(樂)' 글자를 비롯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주사기와 여행용 배낭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체제가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거대 원시인이 가방을 메고 여행을 다니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1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가을축제 '관악의밤'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가을축제 '관악의밤'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원각사 무료급식소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원각사 무료급식소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51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집회 제한도 완화되면서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집회가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등 참여시에는 499명까지 가능하다. 2021.1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51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집회 제한도 완화되면서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집회가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등 참여시에는 499명까지 가능하다. 2021.1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대학교들의 대면 수업이 재개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대학교들의 대면 수업이 재개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치맥을 먹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2021.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치맥을 먹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2021.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활기 되찾은 공항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연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위메프에 따르면 10월1일~25일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연내(10월~12월)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에 육박했다. 3개월 이후인 내년 초(1월~3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이다. 이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고 워드 코로나로 전환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1.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연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위메프에 따르면 10월1일~25일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연내(10월~12월)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에 육박했다. 3개월 이후인 내년 초(1월~3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이다. 이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고 워드 코로나로 전환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1.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연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위메프에 따르면 10월1일~25일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연내(10월~12월)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에 육박했다. 3개월 이후인 내년 초(1월~3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이다. 이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고 워드 코로나로 전환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1.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연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위메프에 따르면 10월1일~25일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연내(10월~12월)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에 육박했다. 3개월 이후인 내년 초(1월~3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이다. 이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고 워드 코로나로 전환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1.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공항 이용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가 2개월 만에 다시 3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전달(28만4626명)보다 2만1263명 늘어난 30만5889명으로 집계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등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1.11.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수능 시계 '째깍째깍'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여 앞둔 2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외벽에 수능 16일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여 앞둔 2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외벽에 수능 16일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5일 앞둔 3일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5일 앞둔 3일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5일 앞둔 3일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5일 앞둔 3일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을 보름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을 보름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을 보름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을 보름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4일 앞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이투스앤써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4일 앞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이투스앤써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이번주 이모저모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매매 개시를 축하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매매 개시를 축하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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