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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5~27일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개최

벡스코에서 복지재활 시니어·안티에이징·화장품 뷰티 전시

[편집자주]

부산광역시청 전경.©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광역시청 전경.©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헬스케어 분야의 종합 전시 및 체험행사로, 국내 고령친화·항노화·화장품 뷰티 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가 세미나, 라이브커머스, 돌봄서비스 설명회 및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도 '제13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제8회 부산 국제 안티에이징 엑스포', '2021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등 행사가 동시에 열려 총 108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에는 국내 복지재활·의료기기 분야 49개 기관이 참여하며, 차세대 재활복지 홍보관, 부산시 광역치매센터 홍보관 등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 부대행사로 '돌봄서비스 설명회 및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국제 안티에이징 엑스포는 국내 고령친화 및 바이오항노화와 관련한 기관 31곳이 참여해 종합사회복지관 '나무그늘' 홍보관, 부산바이오기업협회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고령친화산업 기술세미나가 진행된다.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에서는 부산지역 화장품, 뷰티기업 28개 사가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한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제품 홍보, 판로 확대 등을 통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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