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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공간환경전략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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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동 경관누리단' 단원과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뉴스1 © 뉴스1
지난 2일 '강동 경관누리단' 단원과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 강동구는 최근 구민참여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2015년부터 공공공간과 공공건축 디자인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강동구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비 1억3300만원을 지원받은 강동구는 성내·천호재정비촉진지구, C3특별계획구역, 성내2동 도시재생사업 등 원도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정비사업을 기능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에는 구민 37명으로 구성된 '강동 경관누리단'도 참여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실행계획을 마련해 통합된 도시 이미지, 공간환경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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