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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엽·김유정, 2년 연속 SBS 연기대상 진행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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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방송인 신동엽(SBS 제공)/뉴스1
배우 김유정과 방송인 신동엽(SBS 제공)/뉴스1


신동엽과 김유정(SBS 제공) /뉴스1
신동엽과 김유정(SBS 제공) /뉴스1
신동엽과 김유정이 2년 연속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2일 뉴스1 확인 결과 신동엽 김유정은 오는 12월31일 열리는 2021 SBS 연기대상의 MC를 맡아, 올해 SBS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의 MC를 맡아 SBS와 깊은 인연을 가진 신동엽은 올해로 다섯 번째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유정은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올해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타이틀롤 홍천기 역할을 맡아 무게감 있는 드라마를 이끈 김유정은 이날 MC이자 SBS 드라마 출연 배우로서 연기대상을 함께 할 예정이다.

'2021 SBS 연기대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시상식을 최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오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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