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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주간 핫포토] '대선 D-100'…이재명 vs 윤석열, 막 오른 진검승부

일상회복 '잠시 멈춤'
'헛발질' 경쟁하는 검찰과 공수처

[편집자주]

◆ '대선 D-100'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이 선거 디데이 알림판을 조정하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이 선거 디데이 알림판을 조정하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나란히 박수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나란히 박수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엘레베이터 안에 투표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엘레베이터 안에 투표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계단에 대선 홍보 글귀가 적혀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계단에 대선 홍보 글귀가 적혀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1일 앞둔 28일 서울 중구의 한 갤러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그림이 걸려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1일 앞둔 28일 서울 중구의 한 갤러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그림이 걸려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1일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전시관에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01일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전시관에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위드 코로나‘라는 장밋빛 환상
1일 서울 송파구청 안전통합상황실 전광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3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선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확진자 4명이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2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일 서울 송파구청 안전통합상황실 전광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3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선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확진자 4명이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2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집계하는 월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021.11.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집계하는 월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021.11.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집계하는 월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021.11.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집계하는 월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021.11.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전담TF팀 관계자들이 재택치료 대상자들에게 제공될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우선 받도록 한 정부 방침이 발표됐다. 지자체는 관련 인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1만174명이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전담TF팀 관계자들이 재택치료 대상자들에게 제공될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우선 받도록 한 정부 방침이 발표됐다. 지자체는 관련 인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1만174명이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전담TF팀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우선 받도록 한 정부 방침이 발표됐다. 지자체는 관련 인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1만174명이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전담TF팀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우선 받도록 한 정부 방침이 발표됐다. 지자체는 관련 인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1만174명이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인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전화 통화로 체온·혈압·산소포화도 등 재택치료 중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재택치료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인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전화 통화로 체온·혈압·산소포화도 등 재택치료 중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재택치료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한 2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송파구청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팀 직원이 재택치료자 문 앞에 건강관리키트를 놓고 있다. 확진자가 늘면서 신규 재택 치료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한 2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송파구청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팀 직원이 재택치료자 문 앞에 건강관리키트를 놓고 있다. 확진자가 늘면서 신규 재택 치료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이 90%를 넘어서며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 위중증 환자 급증에 대비한 '이동형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이 90%를 넘어서며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 위중증 환자 급증에 대비한 '이동형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하늘길 통해 국내 상륙한 '오미크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2.1/뉴스 © News1 황기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2.1/뉴스 © News1 황기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카트가 세워져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카트가 세워져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가 전용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하게 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가 전용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하게 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특별수송버스에 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하게 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특별수송버스에 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하게 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천시의 한 병원 음압치료병상 출입구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천시의 한 병원 음압치료병상 출입구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로 치솟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방역복을 입은 해외입국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일 부터 16일까지 2주간 내국인 포함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한다.2021.1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로 치솟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방역복을 입은 해외입국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일 부터 16일까지 2주간 내국인 포함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한다.2021.1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하면서 시설 내 첫 집단감염이 확인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가 3일 0시 기준으로 4명이 늘어나 기존 의심사례로 추가됐던 3명과 함께 총 7명이 유전체 분석 중이다. 오미크론 의심 또는 확정 사례는 총 13명이다. 이중 오미크론이 확진된 사례는 나이지리아 방문 목사 부부와 아들(1~3번), 목사부부를 공항에서 집까지 데려온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4번) 등 총 6명이다. 우즈벡 30대 남성은 지난 11월28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 모습. 2021.12.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하면서 시설 내 첫 집단감염이 확인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가 3일 0시 기준으로 4명이 늘어나 기존 의심사례로 추가됐던 3명과 함께 총 7명이 유전체 분석 중이다. 오미크론 의심 또는 확정 사례는 총 13명이다. 이중 오미크론이 확진된 사례는 나이지리아 방문 목사 부부와 아들(1~3번), 목사부부를 공항에서 집까지 데려온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4번) 등 총 6명이다. 우즈벡 30대 남성은 지난 11월28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 모습. 2021.12.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 헛발질 경쟁하는 검찰과 공수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 대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 대해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구속의 사유 및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 대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 대해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구속의 사유 및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3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3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2021.1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3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3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2021.1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학비노조 2차 파업, 밥 대신 빵 먹는 어린이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왼쪽),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대체식으로 준비된 빵과 과일, 주스를 먹는 모습.2021.12.2/뉴스1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왼쪽),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대체식으로 준비된 빵과 과일, 주스를 먹는 모습.2021.12.2/뉴스1


2일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먹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2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였다. 2021.1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일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먹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2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였다. 2021.1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급식조리사·돌봄전담사·방과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2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들에게 급식을 대신해 나눠줄 빵과 음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급식조리사·돌봄전담사·방과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2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들에게 급식을 대신해 나눠줄 빵과 음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급식 노동자, 돌봄 전담사, 방과 후 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청에서 파견된 어르신들게 복도에서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배식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급식 노동자, 돌봄 전담사, 방과 후 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청에서 파견된 어르신들게 복도에서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배식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급식 노동자, 돌봄 전담사, 방과 후 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청에서 파견된 어르신들게 복도에서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배식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급식 노동자, 돌봄 전담사, 방과 후 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청에서 파견된 어르신들게 복도에서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배식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급식과 돌봄 등을 책임지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2차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대체식으로 준비된 빵과 과일, 주스 등을 배식 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급식과 돌봄 등을 책임지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2차 총파업에 돌입한 2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대체식으로 준비된 빵과 과일, 주스 등을 배식 받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춤을 추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춤을 추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위해 결집해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 일상회복 '잠시 멈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다시 사적모임 제한 등을 강화했고 방역패스를 확대해 식당·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3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 식당 예약 현황판에 예약이 취소된 내역이 지워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다시 사적모임 제한 등을 강화했고 방역패스를 확대해 식당·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3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 식당 예약 현황판에 예약이 취소된 내역이 지워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10인에서 6인으로 축소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6인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적모임 변동사항은 다음주부터 4주간 적용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10인에서 6인으로 축소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6인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적모임 변동사항은 다음주부터 4주간 적용된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정부는 오는 6일부터 4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력과 무관하게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대상은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등으로 확대한다. 특별방역대책 내용에 따르면 지역사회 유행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현재 사적모임 규정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씩 줄었다. 2021.12.3/뉴스1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부는 오는 6일부터 4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력과 무관하게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대상은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등으로 확대한다. 특별방역대책 내용에 따르면 지역사회 유행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현재 사적모임 규정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씩 줄었다. 2021.12.3/뉴스1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다시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특별방역대책 내용에 따르면 지역사회 유행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현재 사적모임 규정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씩 줄었다. 이번 거리두기 강화 대책 발표로 성탄절을 비롯한 송년 모임을 앞둔 시민들이 대면 모임을 자제하려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송년 모임 예약장부를 들어보이고 있다. 장부에는 예약 취소를 알리는 줄이 그어져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다시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특별방역대책 내용에 따르면 지역사회 유행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현재 사적모임 규정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씩 줄었다. 이번 거리두기 강화 대책 발표로 성탄절을 비롯한 송년 모임을 앞둔 시민들이 대면 모임을 자제하려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송년 모임 예약장부를 들어보이고 있다. 장부에는 예약 취소를 알리는 줄이 그어져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한다. 기존에는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의 사적모임이 가능했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많아지는 모임과 약속 등 개인 간의 접촉을 지금보다 줄여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적모임 조정은 오는 6일부터 4주간 시행되며 유행 상황을 보며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 2021.1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한다. 기존에는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의 사적모임이 가능했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많아지는 모임과 약속 등 개인 간의 접촉을 지금보다 줄여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적모임 조정은 오는 6일부터 4주간 시행되며 유행 상황을 보며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 2021.1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 악화에 따라 오는 6일부터 4주간 접종력에 관계없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단,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202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 악화에 따라 오는 6일부터 4주간 접종력에 관계없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단,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202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적모임 인원제한 강화 방침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유행 속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에 상륙하자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로 축소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개시 후 약 한달 만이다. 방역패스도 식당·카페까지 전면 적용된다.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앞으로 방역패스(접종 증명·음성 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적모임 인원제한 강화 방침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유행 속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에 상륙하자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로 축소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개시 후 약 한달 만이다. 방역패스도 식당·카페까지 전면 적용된다.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앞으로 방역패스(접종 증명·음성 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약 한 달 만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다시 강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10명에서 6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과 야외 공연장, 박물관 등에는 방역패스 적용이 확대된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주변 번화가에서 북적이는 시민들 사이로 마포구청 관계자들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약 한 달 만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다시 강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10명에서 6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과 야외 공연장, 박물관 등에는 방역패스 적용이 확대된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주변 번화가에서 북적이는 시민들 사이로 마포구청 관계자들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윤석열·김종인·이준석 '원팀'…"흔들림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으로 향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으로 향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회동한 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방문하기 위해 차량에 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윤석열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3자 회동을 갖는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회동한 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방문하기 위해 차량에 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윤석열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3자 회동을 갖는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막 김종인 박사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김종인 박사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기구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당무 전반을 통할 조정하며 선거대책기구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두 손을 맞잡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두 손을 맞잡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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