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배우 김정난이 촬영 취소로 인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스태프 기다리는데 두 시 반에 취소 '카톡'이 왔었네…흐흐흐…코로나 너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 누리꾼은 "무엇이 취소되셨느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촬영이죠, 뭐"라고 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컵으로 무엇인가를 마시고 있다. 외출 준비를 마친 듯 정돈된 메이크업과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난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