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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모집… 내달 16일까지 지원서 접수

내년 2~11월 병무행정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활동

[편집자주]

(병무청 제공) © 뉴스1
(병무청 제공) © 뉴스1

병무청이 내년에 활동할 제14기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을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병무청에 따르면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엔 △부모기자 △청춘기자 △영상기자 등 총 4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내년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0개월 간 병역판정검사, 입영현장, 사회복무기관 등의 병무행정 현장을 취재해 병역이행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게 된다.

내년도 '청춘예찬 기자단' 참가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happy1296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13년간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병무행정을 적극 홍보해왔다"라며 "2022년도 기자단 공개 모집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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