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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친환경 손세정제 기부 'ESG 경영' 앞장

1.3억 상당 제품 전달

[편집자주]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 채수철 기브어클락 컨소시엄주관사 코페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스토아)© 뉴스1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 채수철 기브어클락 컨소시엄주관사 코페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스토아)© 뉴스1

SK스토아는 지난 28일 1억3000만원 상당 친환경 손세정제를 기브어클락(GIVE O'CLOCK)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은 SK스토아가 다래월드의 친환경 손세정제인 다래월드의 '저푸른 초원위에'를 기브어클락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브어클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블록체인 확산사업'으로 추진된 기부 플랫폼이다.

다래월드는 2019년 SK스토아의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홈쇼핑에 입점한 후 주방세제에서 다목적 세정제까지 제품을 확장했다. 매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꼽힌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코로나 이후 다양한 사회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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