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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21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청년 친화적 채용·인사관리로 청년고용촉진 우수기관 선정
정양호 원장 "올해도 청년인재 양성에 최선 다할 것"

[편집자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KEIT 제공) © 뉴스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KEIT 제공) © 뉴스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한다.

지난해는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 △장년고용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4개 부문에 모두 176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KEIT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상황에서 청년 신규채용 창출, 청년 친화적 인사노무관리 문화 확대, 채용 박람회와 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채용부터 취업 후 역량강화까지 전주기적 청년 친화 인사관리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정양호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년고용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청년일자리 관심도 증가에 부응하여 상반기 청년 신규채용 등 청년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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