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따뜻한 인사로 여심을 녹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

장민호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된 라디오 '붐붐파워'에 출연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도심이 꽁꽁 얼어붙었던 이날 출근하는 그의 젠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민호는 청바지에 7080 감성무스탕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근사한 안경을 스타일링해 부드러운 오빠美를 더했다.

장민호는 출근길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하트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기운이 가득 담긴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를 발매한 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따뜻한 손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근사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호랑이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붐붐파워' 라디오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심쿵 인사로 팬심을 녹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