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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 있었다" 눈물까지…왜

'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방송…첫 동반 출연

[편집자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연기자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에서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 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미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15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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