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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와 열애설에 입장 無' 효민, 근황 공개…요리 자격증 받고 미소 [N샷]

[편집자주]

티아라 효민 SNS © 뉴스1
티아라 효민 SNS © 뉴스1
티아라 효민 SNS © 뉴스1
티아라 효민 SNS © 뉴스1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동안 열공했던 흔적"이라며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신다(부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일식 관련 자격증을 위해 요리 학원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과 함께 공부한 흔적이 담긴 공책을 찍은 모습도 담겼다. 또한 효민은 자격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특히 효민은 최근 연하의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일 효민과 황의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를 통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디스패치는 효민과 황의조가 함께 스위스 여행을 간 모습을 포착해 전하기도 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 및 부정의 입장도 내지 않아, 사실상 교제 중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보핍 보핍' '러비 더비' '롤리-폴리' '섹시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한 효민은 지난해 11월 지연, 은정, 큐리와 함께 티아라 컴백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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