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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불후의 명곡' 나선다 "직접 무대도…2주 특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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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 © News1
배우 최불암 © News1
배우 최불암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최불암이 오는 24일 진행하는 촬영에 출연한다"며 "2주 특집 편성으로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불암이 출연하는 이번 녹화는 '한국인의 노래' 편으로 기획됐다. 그는 이번 녹화에서 9팀의 출연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이날 녹화에는 황치열, 알리, 정동하, 원어스, 남승민, 정다경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최불암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9일과 2월5일, 2주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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