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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스테파니, 보일 듯 말듯 하의실종 패션…"너무 과감"

[편집자주]

가수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에 "시티 오브 엔젤"(City of Angel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허벅지까지 오는 긴 상의만을 입은 채 아찔한 패션을 뽐내며 카메라에 모습을 남기고 있다.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스테파니는 걸그룹 시절 당시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녀의 명품 각선미는 얼핏 봐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듯 탄탄하고 매끈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과감한 패션. 그래도 멋지네요". "천상지희 포에버", "섹시하고 예뻐요", "방송에서도 보고 자주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지난 2020년 23살 연상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2020년 23세 연상의 거물급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다. 한시즌 50홈런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그는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다.

당시 스테파니는 "나이 차이는 느끼지 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연애 중이어서 더 보고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필 편지를 통해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해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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