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위글) © 뉴스1

국내 처음으로 숏폼 커머스를 도입한 '위글'이 28일 반려용품 카테고리를 추가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위글은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해 있는 제품을 소유한 유저가 해당 제품의 리뷰를 짧은 영상으로 찍어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해당 유저와 나누는 시스템이다.

위글에서는 △식품 △패션·잡화 △뷰티·주얼리 △인테리어 등 4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안드로이드, ios 정식 론칭 이후 현재 1000여개 업체가 입점해있다. 반려인들의 시장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보다 '반려동물 카테코리'를 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글은 반려동물 카테고리 확장을 기념해 현재 다양한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천인 코드를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천인 가입 이벤트'를 통해 3000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첫 리뷰 영상을 남긴 유저에게는 '첫 리뷰 영상 이벤트'를 통해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상록 위글 대표는 "론칭 수개월만에 안드로이드, ios 앱 통합 다운로드 수가 7만을 돌파했을 정도로 리뷰 영상을 통한 판매가 꾸준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리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위글러들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픈 커머스를 체험하는 소비자들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