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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51세 맞아?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 '한도 초과'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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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손미나/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손미나가 양갈래 멀리를 하고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손미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내일을 위한 촬영 준비, 1인 미디어 프로듀서로 살아가는 건 어쩌면 아주 오랜 꿈이었던 듯"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에서 손미나는 "이런 시대가 올지 전혀 예상도 못했던 때부터 단순 방송진행이 아니라 기획, 대본, 촬영, 편집 등을 해내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 위해 스페인에 와서 석사 과정을 하며 그런 기술을 다 배웠다"라며 "물론 여전히 새롭게 배울 것 투성이이지만 그렇기에 더 흥미진진한 여정"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머리 귀여워 보이려고 이렇게 한 거 아니다"라며 "이렇게 하고 자면 아침에 예쁜 컬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미나가 스웨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미나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1세가 된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손미나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여행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에세이(수필)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손미나의 사용설명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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