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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호남 지지율 목표 또 올려 25%→30%…"특수부대 투입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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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발표된 리서시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33%까지 올랐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발표된 리서시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33%까지 올랐다며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3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서치뷰 여론조사는 지난 15일~17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SNS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25%에서 다시 30%로 상향조정한다"고 선언했다.

1987년 대선 이후 보수 정당의 대선 때 호남 최고 득표율은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10.5%였다.

이 대표는 이날 "리서치뷰 여론조사(15일~17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0명 조사·응답률 6.0%·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3.1%p·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호남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33%까지 나왔다"며 이를 발판삼아 목표치를 다시 상향조정했다고 알렸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이 대표는 "호남의 정책문제를 더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 우리 특공조, 특수부대인 59초 쇼츠 담당 보좌역들(박민영, 오철환, 김동욱)과 광주출신 곽승용 보좌역 등 청년 보좌역을 총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젊은세대, 호남의 정치 변화를 바라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적극적인 광주 복합쇼핑몰 이슈 말고도 여러가지 호남 발전을 위한 이슈들을 발굴해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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