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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거짓 임신 들통…37.2% 자체최고기록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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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3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34%보다 높고 지난달 20일 42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6.8%를 넘어선 수치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기억을 되찾으며 조사라(박하나 분)의 거짓 임신 사기극을 모두 알게 됐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잔혹사 편'은 7.514%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4.533%와 7.50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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