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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전실 적용 '해운대 디 엘본' 98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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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디엘본 광역도© 뉴스1
해운대 디엘본 광역도© 뉴스1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해운대 디 엘본' 공급이 이달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54~84㎡ 총 98실로 구성된다. 전 호실에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총 6가지 타입의 혁신평면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하층에는 별도 수납이 가능한 세대별 창고와 골프연습장을 제공한다. 2층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한다.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 옥상에는 최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던 스카이풀(야외수영장)이 조성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레저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다 조망권이 확보됐고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이 가깝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이 인근에 자리 잡았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및 복합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 및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반경 1km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관광고 등의 교육시설도 밀집했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절감 효과도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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