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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전시관이 이달 25일 개관한다.
수도권에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한 가평설악 디 엘본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된다. 총 420가구 중 10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설악 IC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우수하다.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우수하고, 아파트 희소성과 더불어 서울생활권 입지성이 보유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 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 특히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분양권 전매, 보유 기간, 실거주 의무기간 없이 6개월 후 전매 가능해 투자수요층 흡수에 용이하고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1천만 원대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기존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