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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2년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43명 공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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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년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를 공개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교사), 초등 17명(교감 2명, 교사 15명), 중등교원 25명(교감 1명, 교사 24명) 등 총 43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3월1일 기준으로 교육경력 12년 이상인 국공립 초중등 교원과 중등 사립학교 교사다. 초·중등교사는 보직교사 경력 2년 이상, 유치원 및 전문분야(특수)는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중등 전문분야(체육·특수·생물)지원자는 일반분야 지원이 불가능하다.

교육전문직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학교장추천서, 인사기록카드 등의 서류를 갖춰 해당 교육지원청과(유초중)과 도교육청 교원인사과(고교)로 오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심사와 1차 소양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역량평가 등을 거쳐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혁신 교육정책 수립과 추진, 현장지원 전문성, 소통·협업 능력 등을 갖춘 우수한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고자 한다”면서 “교육정책에 대한 소양과 역량을 갖춘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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