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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 건강검진비 연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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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 뉴스1
대전시교육청 전경 © 뉴스1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 운영에 따라 올해부터 건강검진비 20만원을 새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맞춤형복지제도를 통해 교육공무직은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복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급하는 맞춤형복지비는 기본복지비 연 55만~60만원이며, 건강검진비는 출생년도에 따라 격년제로 1인당 최대 20만원 추가 지급한다.

우창영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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