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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IP 마미손 NFT 음악 1초 만에 완판

[편집자주]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뉴스1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래퍼 마미손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뷰티플노이즈 SLEEP EXHIBITION의 음악 NFT가 1초 만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세임사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뷰티플노이즈의 SLEEP EXHIBITION NFT는 5일 오전 11시 판매를 시작해 1초만에 전량 소진됐다"며 "6개 종류의 NFT 각 500개, 총 3000개의 NFT가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판매 가격 0.08ETH에 판매를 시작한 SLEEP EHXIBITION NFT는 바닥 가격 0.22ETH를 형성하며 세계 최대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도 흥행했다"며 "판매 개시 12시간 만에 누적거래량 260ETH(5일 기준 한화 약 9억7916만원)를 달성했다"고 했다.

SLEEP EHXIBITION NFT는 레이블 뷰티플노이즈 소속 아티스트인 △마미손 △찬주 △김승민 △원슈타인 △지올팍 △정시온이 출연한 단편 영화 형식의 뮤직비디오다. OST 총 6곡(Intro by Sion·Mommyson's Theme·Chanju's Theme·Zior Park and Wonstein's Theme·Sion's Theme·Ourtro by Zior Park)을 NFT화했다. 

SLEEP EHXIBITION은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 대신 NFT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SLEEP EXHIBITION NFT의 소유자는 이용 약관을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SLEEP EXHIBITION의 음악과 아트워크에 대한 개인적·상업적 이용 권한을 얻게 된다. 

마미손은 SLEEP EHXIBITION 외 NFT 프로젝트인 ESION과 GENE_SIS에서 각각 파운더와 코파운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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