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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장세현, 자수 기회 주자"…윤다훈·황신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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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랑의 꽈배기' © 뉴스1
KBS 2TV '사랑의 꽈배기' © 뉴스1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장세현에게 자수의 기회를 주자고 가족들을 설득했다.

1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박기태(박철호 분)의 고용인이 변사자로 발견되며 조경준(장세현 분)이 위기에 빠졌다.

박기태의 행방을 조사하던 박하루(김진엽 분)는 동영상 속 인물이 박기태의 옷을 입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이에 박하루는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이를 경찰에 알려야 할지 논의했다.

이어 박하루가 조경준(장세현 분)이 협박한 사실을 신고할지 고민하자 맹옥희(심혜진 분)는 자수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희옥(황신혜 분)과 오광남(윤다훈 분)은 그런 맹옥희의 의견에 반대했고, 맹옥희는 조경준에게 자수할 기회를 주는 조건으로 박희옥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없애달라고 제안할 거라며 이들을 설득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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