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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6세 연하 비연예인과 6월 결혼…"아름다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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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작곡가 겸 사업가 돈 스파이크(45·김민수)가 6월 결혼한다.

돈 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 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며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 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돈 스파이크는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요리사로도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요리 등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모습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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