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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가족사진 '폭풍성장' 두 아이와 함께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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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이하정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버스 타고 코엑스 가는데 유담이가 계속 안으라고, 삼성역에서부터 메가박스까지 그 엄청난 거리를 유담이 안고 남편 어부바 무대인사 전에 서프라이즈~"라며 두 아이와 함께 남편인 정준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빠가 너무 반가우면서도 낯선 사람들이 많으니 어색해하다가 이내 본연의 모습으로.. 엄마 어깨가 너무 쑤신다, 유담아"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은 두 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정준호는 최근 출연 영화 '어부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정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남편을 응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훌쩍 자란 두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3년 만에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낳았다. 이어 지난 2019년 6월 둘째 딸 유담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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