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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경상자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낮 1시5분쯤 서울 강남대로에서 트럭 2대, 모닝 1대, 소나타1대, 택시 2대가 부딪히는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처음 트럭이 모닝을 추돌한 뒤 연쇄적으로 택시, 소나타 차량,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경상자가 4명 발생해 1명이 이송됐으나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해 "안전운전 의무 위반 문제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