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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816명 확진, 8일째 3만명 아래…확진자 28일 사전투표(종합)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1만8782명, 해외유입 34명
393만6873명 4차 접종 맞아, 60세 이상 4명 중 1명꼴

[편집자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36일째 10만명 미만, 23일 연속 5만명 미만 규모다. 또 지난 19일(2만8124명) 이후 8일 연속으로 3만명 미만 규모를 기록했다.

오는 27~28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5월 28일과 6월 1일에 외출해, 일반인 투표가 끝난 후 참여할 수 있다.

◇일주일전보다 9308명 감소…비수도권 전체 58% 비중

이날 신규 확진자 1만8816명 중 국내발생 1만8782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03만6720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8816명은 전날(25일) 2만3956명 대비 5140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19일) 2만8124명 대비 9308명 감소했고, 2주일 전(12일) 3만5895명보다 1만7079명 줄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4월 28일 5만7455명→5월 5일 4만2288명→5월 12일 3만5895명→5월 19일 2만8124명→5월 26일 1만8816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5월 13일~2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만2441→2만9576→2만5425→1만3290→3만5104→3만1342→2만8124→2만5120→2만3457→1만9289→9973→2만6344→2만3956→1만881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만2427→2만9551→2만5400→1만3264→3만5078→3만1307→2만8109→2만5098→2만3446→1만9265→9956→2만6301→2만3935→1만8782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880명(서울 2787명, 경기 4350명, 인천 743명)으로 전국 42%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902명, 58%의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만8816명(해외유입 34명 포함)의 지역별 신고 현황은 서울 2788명(해외 1명), 부산 895명, 대구 1299명, 인천 757명(해외 14명), 광주 594명(해외 3명), 대전 628명, 울산 572명(해외 1명), 세종 162명, 경기 4351명(해외 1명), 강원 819명(해외 4명), 충북 701명(해외 5명), 충남 797명(해외 1명), 전북 694명(해외 1명), 전남 674명, 경북 1509명, 경남 1269명, 제주 304명, 검역 3명이다.

◇위중증 243명, 8일째 200명대…사망자 34명, 누적 치명률 0.13%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243명으로, 전날(25일) 237명보다 6명 증가했다. 8일째 위중증 환자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주간(5월 20일~26일) 일평균은 236명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347→341→338→345→333→313→274→251→235→229→225→232→237→243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은 34명이며, 누적 2만4063명이다. 전날(25일) 발표된 23명보다 11명 증가했고, 27일째 두 자릿수를 보였다.

최근 한 주간(5월 20일~26일) 221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주간 일평균 32명이다. 전주(5월 13일~19일) 주간 일평균 41명보다 9명 적은 규모다. 누적 치명률은 49일째 0.13%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52→55→48→35→27→31→40→43→26→54→22→19→23→34명' 순으로 나타났다.

◇4차 접종자 누적 393만6873명, 60세 이상 접종률 27.7%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3만8023명 늘어 누적 393만6873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 국민 4차 접종률은 7.7%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27.7%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4406명 늘어 누적 3327만7488명이 됐다. 전 국민 3차 접종률은 64.8%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7%, 18세 이상 74.5%, 60세 이상 89.7%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911명 증가한 4457만2344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86.9%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461명 증가한 4505만715명으로, 전 국민 접종률은 87.8%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816명 증가한 1803만672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8816명(해외유입 3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788명(해외 1명), 부산 895명, 대구 1299명, 인천 757명(해외 14명), 광주 594명(해외 3명), 대전 628명, 울산 572명(해외 1명), 세종162 명, 경기 4351명(해외 1명), 강원 819명(해외 4명), 충북 701명(해외 5명), 충남 797명(해외 1명), 전북 694명(해외 1명), 전남 674명, 경북 1509명, 경남 1269명, 제주 304명,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816명 증가한 1803만672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8816명(해외유입 3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788명(해외 1명), 부산 895명, 대구 1299명, 인천 757명(해외 14명), 광주 594명(해외 3명), 대전 628명, 울산 572명(해외 1명), 세종162 명, 경기 4351명(해외 1명), 강원 819명(해외 4명), 충북 701명(해외 5명), 충남 797명(해외 1명), 전북 694명(해외 1명), 전남 674명, 경북 1509명, 경남 1269명, 제주 304명,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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