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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후보 "군민이 행복한 곡성 만들 것" 지지 호소

행복수당 50만원·청년창업 220만원·출산 장려금 500만원

[편집자주]

이상철 곡성군수 후보© 뉴스1
이상철 곡성군수 후보© 뉴스1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전남 곡성군수 후보(61)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네거티브, 돈봉투 사건 등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양심이 살아있고, 법을 지키면서 정책선거로 끝까지 승부를 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위해 4인 가족 기준 연간 행복수당 50만원을 지급하고, 매년 50개 청년창업기업에 창업지원금과 식비 등 220만원,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30만원, 출산장려금 첫째·둘째까지 총 500만원을 지급 등 핵심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100명이 살 수 있는 청년마을을 조성하고 △근로자 1000명이 일할 수 있는 공단 유치 △어린이 생태도서관 건립 △다문화가정 직업훈련교육비 지원 △섬진강 공원화사업 추진 △스포츠타운 조성 △스마트팜 혁신단지 기반조성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숙박업소 세탁비 지원 등 인구소멸위기 지자체 극복과 사각지대와 없이 빈틈없는 지원 및 사업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곡성읍청년회장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청년회의소 사무처장, 남도포럼 사무총장과 곡성군의회 5·6대 의원과 군의회 의장,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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