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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지하도로서 트레일러 화재… '3500만원 피해'

[편집자주]

15일 오후 11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지하차도(인천→김포방향 500m 지점)를 주행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 제공)2022.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5일 오후 11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지하차도(인천→김포방향 500m 지점)를 주행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 제공)2022.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5일 밤 11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지하차도(인천→김포방향 500m 지점)를 주행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트레일러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6일 오전 0시 12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로 3개를 통제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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