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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치킨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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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웰빙치킨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에서 웰빙치킨 분야에서 1위에 선정됐다. 맛뿐만 아니라 웰빙까지 생각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건강한 치킨을 향한 자담치킨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인식을 조사하여,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상품 자체의 웰빙 경쟁력을 측정하는 웰빙상품경쟁력지수와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웰빙만족지수의 두 기준으로 측정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108개 부문, 350여개 브랜드를 평가 대상으로 하여, 각 브랜드 유경험자7만여 명의 응답을 수치화하여 1등을 선정했다.

자담치킨은 웰빙상품경쟁력지수인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책임 등 5개 부문 모두에서 비교 브랜드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웰빙만족지수에서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며 웰빙치킨으로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담치킨은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을 보급한다는 목표 아래 2017년부터 동물복지 원료육을 이용해 주요 메뉴를 만들고 있다. 동물복지인증 치킨은 동물의 기본 권리를 존중한다는 윤리적인 측면 외에도 일반적인 닭보다 육질이 좋고 항생제 등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더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과 인간에게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미세 플라스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염지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외에도 자극적인 맛을 내던 사카린과 빙초산을 빼고 건강을 더한 홈메이드 방식의 피클무,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IQ파우더 등 웰빙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산 닭가슴살로 제작된 소보로치킨을 출시하는 등 부분육을 활용하는 방안도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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