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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레이스에 '워터존'까지…슈퍼레이스 4R, 17일 영암서 개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해외 선수 등 총 20명 격돌

[편집자주]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전남 영암에서 '써머 페스티벌' 컨셉으로 진행된다. (㈜슈퍼레이스 제공) © 뉴스1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전남 영암에서 '써머 페스티벌' 컨셉으로 진행된다. (㈜슈퍼레이스 제공) © 뉴스1

㈜슈퍼레이스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7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써머 페스티벌 컨셉으로 진행된다. 관람석에 워터존을 구성,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게 한다는 기획이다. 또 워터건 레이스와 워터건 스나이퍼, 바닥 분수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모든 참가선수들과 레이스 차량,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만나는 그리드워크에선 워터쇼와 함께 가수 비오와 수퍼비의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해외 각국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에 따라 국내외 총 20명의 선수들이 '아시아 투어링카컵'에 출전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티켓은 이날부터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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