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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CP "김준현, 리부트 섭외 1순위…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

7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기자간담회

[편집자주]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기자간담회 영상 갈무리 © 뉴스1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기자간담회 영상 갈무리 © 뉴스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재혁 CP가 김준현은 다시 MC로 섭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애기했다.

7일 오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준현, 이현이, 장재혁 CP가 참석했다. 또한 출연자 중 알베르토는 휴가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상황으로, 대체 MC로 활약한 다니엘 린데만이 대신 자리했다.

이날 장재혁 CP는 리부트에서 김준현을 1년여 만에 MC로 다시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리부트를 생각하면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라며 "사실 회사에서 다른 분들은 김준현씨를 또 섭외하는게 맞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작진 모두가 김준현씨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국 여행 포맷의 시작과 끝을 김준현씨가 함께 했다"라며 "한국 여행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이었기에 섭외 1순위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현실적인 한국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지난 2020년 4월부터 기존의 여행 포맷이 아닌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특집을 그려왔지만,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부터 다시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리는 포맷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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