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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이틀째 1위…누적 60만명 육박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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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포스터 © 뉴스1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포스터 © 뉴스1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7일 하루 19만6523명을 동원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8만431명이다.

이로써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이틀만에 6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뒤는 2위로 밀려난 '탑건: 매버릭'이 이었다. '탑건: 매버릭'은 같은 날 10만40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84만9946명을 동원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 영화다. 지난 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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