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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모유 먹는 아기 고양이, 사료는 언제부터 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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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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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건사료는 언제부터 먹이면 되나요?"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의 궁금증 중 하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양이가 건사료를 ​먹을 수 있는 시기는 생후 3주 무렵부터다. 이 시기는 모유 또는 분유를 먹는 고양이들이 유치가 날 때다.

건사료는 유치가 나면서 이것저것 깨물기 시작할 때 급여할 수 있다. 다만 초기에는 사료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고양이가 생후 3~4주부터 두 달이 될 무렵까지 불리는 시간을 천천히 줄여가면서 건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생후 두 달 정도 되면 보통 이유식을 끝내고 별 무리 없이 건사료를 잘 소화할 수 있게 된다.

불린 사료를 먹일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수분을 머금고 있어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불려서 먹이는 것이 좋다. 또 적은 양을 하루에 3~5회 정도 나눠서 급여한다.

​불린 사료에 분유나 고양이용 우유, 캔 등을 살짝 뿌려 조금씩 사료에 익숙하게 해주는 방법도 있다.

캔과 우유, 사료 등을 먹기 시작하면 양치질에도 익숙하게 해주자. 고양이는 생후 6~7개월부터 이갈이를 시작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난다. 이 무렵부터 양치질을 시작하면 구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윤성창 내추럴발란스 부사장은 "고양이가 처음 양치질을 할 때는 손에 간식이나 치약을 묻혀 입 안쪽을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적응시켜 보라"며 "고양이가 싫어한다면 바로 멈추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시도하시는 것이 좋다. 어렸을 때부터 충분한 영양 섭취와 구강 관리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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