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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9시까지 2만161명 확진…어제보다 656명↓(종합)

1주 전보다 3573명↑…5일 연속 2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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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8.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8.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에서 5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61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만161명 증가한 409만391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1만7152명에서 3시간 동안 3009명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18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이는 전날(4일) 같은 시각 2만817명보다 65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같은 시각 1만6588명보다 3573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2만4615명→2만3023명→2만239명→2만817명으로 4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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