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임창정 아내 서하얀 "결혼 후 5번 이사 모두 혼자했다" 고백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8일 방송

[편집자주]

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결혼 후, 5번의 이사를 모두 혼자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임창정, 서하얀은 곧 있을 이사를 앞두고 옷장 정리에 나섰다. 옷 정리를 하던 임창정은 "이사 다닐 때마다 자기가 다 한 거야?"라고 놀라워하며 시선을 모았다.

서하얀은 "결혼하고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 건데, 그때마다 (임창정이) 스케줄(일정)이 있어서 제가 다 혼자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하고 이사를 다 본인이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라며 감탄했고, 출연진들 서하얀이 제주도에서 일곱 식구의 이사를 홀로 준비했다는 소식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