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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장마전선' 프로야구 사직·창원·광주 경기 우천 취소(종합2보)

[편집자주]

2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전광판에 안내글이 나오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전광판에 안내글이 나오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남부지방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영남권과 호남권에는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KBO는 4시40분 사직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이어 5시 창원 경기도 취소했다. 5시45분에는 광주 경기도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정해졌다.

취소된 세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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